내일은 미스트롯 6회 재방송 다시보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오늘 6회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주 미리보는 결승전 무대였던 "송가인 대 홍자" 못지 않은 폭발적이고 화끈한 무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의 무대가 마치고 26인 전원이 오열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오늘 본방을 사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재방송 시간 다시보기 편성표 및 TV조선 다시보기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지난주 미스트롯 5회 방송에 송가인은 자신의 데스매치 상대로 홍자를 지목했고.. 이에 홍자는 송가인에 배신감마저 느끼게 했는데요. 결국 송가인의 선택은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그날 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홍자는 송가인을 향해서 "송가인은 입으로 노래를 한다. 홍자는 마음으로 노래를 한다"며 자신이 송가인에 대해 쉬운 상대가 아니고.. 송가인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승리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홍자는 이날 심수봉의 "비나리"를 가슴 절절한 마음이 들게끔 자신의 감성을 끌어올려 불렀고.. 이에 맞선 송가인은 자신의 주무기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고봉산의 "용두산 엘리지"를 불렀습니다. 홍자는 음이탈이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기도 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마스터들의 투표 결과 송가인을 8대 3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홍자가 승리하는 반전이 일어났는데요. 사실.. 이 무대를 듣게된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송가인에게 손을 들어줬을법도 하지만.. 결국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하며 노래의 맛을 살린 홍자에게 거의 몰표가 돌아갔던 것이죠. 홍자는 "많이 아쉬운 무대이기도 했다"면서 "송가인은 넘사벽 같은 존재다. 당연히 자신이 떨어질 것으로만 생각했다"면서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4일 오늘 방송될 "미스트롯" 6회 방송에서는 경쟁자를 지목해 1대1 대결을 펼친 후 그 자리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2라운드 데스매치가 끝나게 됩니다. 지난주 "송가인 vs 홍자"의 데스매치에서 무결점 정통 트로트 송가인을 꺾고 감성 보컬 홍자가 승리하는 반전이 일어아면서 오늘 방송에서도 반전의 반전이 그려질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오늘 경쟁을 펼친 16인은 긴장감에 입이 바짝 마르는 모습이 보여져 안타까움마저 들게 합니다. 한편.. 이들은 “뉴 페이스에도 유통기한은있다” “고인 물은 썩는다” 등 치열한 경쟁 심리를 드러내며 경합을 벌이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장윤정과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등 미스트롯 마스터 11인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급기야 녹화가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모든 두대를 보고 난 후 심사위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제기하며 장시간 회의를 가질만큼 박빙의 승부가 예고되고 있어요.
마침내 미스트롯 마스터 11인은 참가자 26인 전원이 무대에 모인 자리에서 결과를 발표하게 되는데.. “정말 어려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 장윤정은 “오늘처럼 길고 치열하게 회의를 한 적이 없었다”며 말을 이어갔고.. 결국 “미안하다”를 반복하더니 눈물을 뚝뚝 흘리며 결과를 알렸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왔길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던 26인의 참가자 전원은 일제히 달려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터트리는 진광경이 나오게 된다고 하는데.... TV조선 "미스트롯" 6회 방송의 무대가 26인의 오열로 가득 차게 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방송 오늘 무대에 대한 경합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 6회 방송은 상기 방송 편성표와 같이 오늘 TV조선 채널 저녁 10시부터 본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 여러가지 일정상 본반을 사수하지 못하는 분들은 상기 편성표 스케줄에 맞춰 상기 안내된 재방송 채널을 이용해서 TV시청하면 되구요. 만약 TV로 시청하기 어렵거나 외출 중에 있다면.. TV조선 온에어를 이용해서 실시간 시청이나 재방송 시간에 맞춰 TV조선 온에어로 인터넷 모바일 다시보기 시청하기 바라며.. TV조선 온에어 실시간 다시보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즐거운 시청되세요.